▲내림굿 이후 어느순간에 끼어든 허주로부터 많은 시달림을 받았던 제자가
진적굿을 하기전에 허주를 내치는 의식을 하고있는 장면입니다..
이 의식을 한후에 제자는 허주로부터 벗어나게되었습니다..
이토록 허주는 알게 모르게 제자들에게 파고듭니다..
늘 경계해야하고 허주와의 싸움에서 이겨나가도록 제자가 스스로 노력을 게을리하지 마셔야합니다..
진적굿을 준비하면서 작두탈것을 많이 걱정했던 애동제자가 작두장군님이 실리자
아무 꺼리낌없이 작두에 올라타는 모습입니다..